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llen Empires (문단 편집) == 흥행 == '''Fallen Magic, 몰락한 매직'''. 역대 최고의 [[재고]] 생산 세트. 당시 매직은 6개월 동안 팔려고 찍은 알파가 3주만에 다 팔려버리고 베타도 한 달만에 다 떨어지는 등 말 그대로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태였다. 이는 이후에 나온 확장팩들도 마찬가지였으며 돈법사에서는 언제나 샾이 요구하는 것보다 적은 양을 주던 상황이었다. 이는 매직 자체의 폭발적인 인기도 있었지만 돈법사의 생산능력이 아직 미약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이었다. 하지만 이 세트가 나올 때쯤 준비가 끝난 돈법사는 샾에게 "이제 필요한 준비 끝! 필요한 양을 말해! 그럼 우리가 진짜로 그만큼 만들어줄께!"를 외치게 되지만 '''샵주 누구도 그 말을 믿지 않았고''' 결국 터무니 없는 양들을 얘기하는데 돈법사들은 진짜로 그만큼 생산하게 된다. 그리고 돌아온 것은 폭발적인 재고. 전에 나왔던 3판이 5억장을 찍고도 공급이 부족해서 난리가 났으니 3.5억~3.8억장이면 괜찮을 것 같았지만 현실은 택도 없었다. 이 재고를 보관하는데 드는 돈만해도 상당했다고 한다. 거기다가 1994년에는 [[Arabian Nights(매직 더 개더링)|Arabian Nights]]의 2차 인쇄까지 합하면 총 6개의 세트가 발매된 년으로 어느 때보다 많은 세트가 풀린 것도 상황을 악화시키는데 한 몫한다. 강력한 카드라도 나왔으면 재고처리를 할 수 있었겠지만, 유일하게 쓰이는 카드인 [[High Tide]], [[Hymn to Tourach]]의 레어 등급은 커먼이었다. 이는 비단 High Tide만의 문제가 아니고 이 세트의 좋은 카드들은 모조리 다 커먼에 있었다. 그래서 20년이 지난 [[타르커의 칸]] 시점 가장 비싼 카드는 1.5불짜리 [[Elvish Farmer]]되겠다. 심지어 나왔을 때 1.45불하던 부스터는 카킹에서 2.5불. 이 정도면 물가 상승률도 못 따라잡는다. 당연히 매직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돈법사에서는 죽을 맛이었고 이후 [[아이스 에이지 블록]]의 홈랜드 세트까지 망하자 정말로 망하기 직전까지 갔다. 이후 얼라이언스 세트에서 겨우겨우 [[기사회생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